이 기사는 2024년 03월 26일 09시4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이루트 관계사 우진홀딩스는 26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이하 큐리어스)'를 우진기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매각 대상은 우진기전 지분 100%다. 총 매각 대금 규모는 약 2620억원 수준이다. 양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오는 5월말 거래 종결을 목표하고 있다.
인수에 나선 큐리어스는 다양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재무구조조정 및 사업구조조정을 지원하고 있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다. 동부그룹, 이랜드그룹, 성운탱크터미널, 삼성중공업 보유 드릴십 투자 등 다양한 구조화 금융 투자에 참여했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우진기전 인수 후 빠른 시간 내 기업공개(IPO)에 나서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며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사전참여 의사로 단기간에 딜 클로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및 클라우드 산업 호황으로 빠르게 새로운 예비 인수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었다"며 "매각 재원은 신성장 동력 확보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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