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1분기 비용 효율화 적자 폭 축소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136억
양귀남 기자공개 2024-05-13 13:39:00
이 기사는 2024년 05월 13일 13시3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3일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를 통해 매출액 136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고, 적자 폭은 75.5% 감소했다.
국방 분야에서도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형 K5 방독면을 중심으로 지상 레이저 표적지시기 사업 수주, K77 사격지휘 장갑차 후방 카메라 장착 사업을 신규로 진행하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사업 특성에 따른 계절성 요인으로 1분기 실적은 다소 저조한 현상이 보편적이지만, 올해는 지난해 사업 효율화 효과와 국방 사업 호조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올해 비용 지출을 줄이고, 사업 부문별 실적 상승세를 지속해서 주요 지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거래소, 3시간 심사 끝에 제노스코 상장 '미승인' 확정
- 대방건설, '부채비율 80%'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 [상호관세 후폭풍]'90일 유예'에 기업들 일단 안도, 정부 협상 성과에 쏠린 눈
- 에이치알운용, 한투 이어 '신한 PWM' 뚫었다
- KB증권, 2분기 롱숏·메자닌 헤지펀드 '집중'
- "지분 3%로 이사회 흔든다"…얼라인 '전투형 전략'의 정석
- 하나증권, 성장주 중심 라인업 변화
- 우리은행, 가판대 라인업 확대…'해외 AI·반도체' 신뢰 여전
- 하나은행, 라인업 고수 속 'NH필승코리아' 추가
- 리운운용, 메자닌 전문가 모셨다…투자 영역 확대
양귀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i-point]신테카바이오 "동물실험 단계적 폐지 수혜 기대"
- [i-point]비트맥스, 비트코인 37개 추가 매입
- [i-point]엔켐 "ESS용 전해액 공급 확대 기대"
- [i-point]미래아이앤지 "단순 세무조사 진행 중"
- [i-point]씨유메디칼 "AED 원격관리시스템 관심 확대"
- [Company Watch]'의견거절' 이엔플러스, 자금조달 지연 '아쉬움'
- [거래재개 노리는 코스닥사]'감사의견 적정' 플래스크, 1년만에 부활 신호탄
- [i-point]투비소프트, 트리센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아이엠, 최대주주 반대매매에 감사 의견거절까지, 지배력 '시험대'
- [코스닥 신사업 '옥석가리기']이차전지 소재사업 나선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조달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