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4년 05월 27일 09시2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젬백스링크는 다음달 1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사명변경을 통해 신사업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나태고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을 추구할 예정이다.
젬백스링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 통합 관제 시스템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정보사업,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업, 기타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앞서 지난 3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포니에이아이의 주요 인사를 신규 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자율주행사업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사업목적도 추가했다.
젬백스링크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의 변화가 아닌, 회사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포니링크는 자율주행 사업에 집중하여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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