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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파워넷 "현지법인 넷제로 대책 마련…ESG 경영 강화""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집중"

김혜란 기자공개 2024-07-30 09:33:21

이 기사는 2024년 07월 30일 09:3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파워넷이 내년까지 현지법인의 '넷제로(탄소배출량 0)' 대책을 마련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중장기 플랜을 이행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파워넷에 따르면 지난해 약 4개월간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의 지원을 받아 ESG경영 컨설팅을 받고 ESG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이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로드맵 구상을 마치고 단계적 실행계획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의 시대 생존 윤리경영'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빙한 교육을 실시했다. 세계 환경의 날에는 환경정비사업과 일회용품 미사용 캠패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파워넷 관계자는 "본사와 현지법인을 통합한 EHS(환경보건안전)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등 목표한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윤을 창출하는 건실한 기업을 넘어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 전임직원이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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