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에스넷시스템, '제 9회 PasS 지원분과위원회' 개최업계 활성화 방안 모색, 자사 솔루션 제품 공유
김인엽 기자공개 2024-11-04 10:48:55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4일 10시4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스넷시스템이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가 운영하는 '제9회 서비스형 플랫폼(PaaS) 지원분과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제9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는 13개 참여 기업과 함께 △PaaS 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내 예산 마련 방안 △OPA와 PaaS 지원분과위원회가 주도하는 제2회 클라우드 플랫폼(PaaS)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추진 등을 골자로 논의했다. 이 외에도 지난 △제8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 △클라우드 플랫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정책 간담회 등 안건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동원 에스넷시스템 부장은 'AI 서비스 및 디지털트윈' 주제로 발표했다. IT 인프라의 실시간 상태를 가상으로 복제해 효율성을 높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엔비디아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소개했다. 또 에스넷시스템의 솔루션 △AI 에너지 최적화 서비스 'AI-EMS'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포탈 솔루션 '오션(Ocean)'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허브(CloudHub)' 등을 공유했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PaaS지원분과위원회는 PaaS 중요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국내 PaaS 전문 기업과 PaaS 시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병수 에스넷시스템 클라우드 센터장은 "지난 6회에 이어 9회 PaaS 지원분과위원회를 본사에서 진행해 국내 PaaS 산업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에스넷시스템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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