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02월 22일 14시1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사장 김중겸)은 필리핀과 파키스탄에서 모두 33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필리핀 국영전력회사 트란스코사가 발주한 1300만 달러 규모의 송변전 사업은 클락과 컨셉션 등 2곳에서 230㎸ 신설 변전소 1개소와 증설 변전소 1개소를 각각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약 18개월.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10여년 전부터 필리핀의 송변전을 포함한 전력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6300만 달러 규모의 마라막-부나완송변전 프로젝트를 계약한 바 있다.
파키스탄에서 수주한 21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는 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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