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하나銀, 은행채 제도 개편 후 첫 발행 7일 은행채 서면입찰통해 발행..8일 발행

황은재 기자공개 2008-08-07 14:18:12

이 기사는 2008년 08월 07일 14:1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은행채 발행 공시제도가 시행된 이후 시중은행 가운데 하나은행이 가장 먼저 은행채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시중은행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은행채 발행을 위한 서면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입찰 대상 채권은 만기 1년, 1.5년, 2년, 3년 4종목으로 팩스에 의한 서면 입찰이다.

입찰 방식은 절대금리 방식으로 100억원 단위로 참여하게 된다. 입찰 시간은 오후 2시30분까지이며 발행은 8일이다.

하나은행이 서면입찰 방식으로 은행채 발행을 준비중인 가운데 국민은행 등도 채권 발행을 위해 시장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발행 공시를 했기 때문에 이제 은행채 발행에 나설 예정"이라며 "그에 앞서 시장 수요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황은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