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Report]KT캐피탈 20회 무보증사채CP상환 목적…총자산 13% 상당 부동산 관련 PF대출
이 기사는 2008년 10월 20일 15:5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 자금 용도
-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제20회 CP 상환)
■ 주관사 평가
- 2008년 6월말 현재 총자산 약 1조1359억원 중 13% 상당인 1539억원이 부동산 관련 PF 대출로 구성, 해당 PF대출금 중 13억원의 대손충당금 적립, 이 중 고정이하여신으로 분류돼 있는 자산은 없는 상태
- 할부금융 부문의 경우 신규진입 경쟁사의 지속적인 출현, 경쟁강도의 심화 등으로 인해 영업환경에 부정적 영향 가능
- 할부금융 잔액은 2008년 06월말 현재 871억원(대손충당금 차감전)이며, 자동차 할부금융, 기계할부금융 등으로 구성
- KT그룹의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및 의사결정과정을 고려할 때, 신설 금융기관이 갖는 부정적인 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
■ 신평사 평가
- 관리금융자산규모(대손충당금차감후)가 2006년말 449억원에서 2007년말 6010억원, 2008년 6월말 1조847억원으로 크게 증가
- 2008년 6월말 현재 레버리지 배율(관리금융자산/자기자본) 및 조정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0.6배 및 9.6%로 급격한 자산확대에 따라 자본적정성 지표가 저하되는 모습, 지속적인 자산확대를 위해서는 자본확충 필요
- 자산 및 부채 만기는 안정적, 차입금 중 사채를 포함한 장기차입금의 비중이 높은 수준, 안정적인 차입구조 보유
■ 주요 재무 현황
■ 미상환 사채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시험대 오른 MBK파트너스의 도전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한화·현대차·LG, 고려아연에 지원사격하나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최대 4조대 베팅' MBK, 자금조달 방안은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최윤범 회장, 'PE 우군 확보' 가능성 낮은 이유는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스윙보터' 국민연금, 중립노선 택하나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수수료 노리는 NH투자증권, 인수금융 전환 여부 '주목'
- [i-point]다이나믹디자인, 대법원 부당이득금 소송 승소
- [i-point]투비소프트재팬, 'DX & AI 포럼 2024 서머 도쿄' 참가
- [IPO 모니터]'전기차 조력자' LS EV 코리아, 상장한다
- [삼성생명 밸류업 점검]발목 잡는 지배구조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