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12월 05일 20시0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칸서스자산운용이 서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운영사)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서울고속도로 지분매각 주관사인 국민은행은 5일 칸서스자산운용이 공개입찰에 참여해 5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칸서스자산운용이 인수하게 되는 서울고속도로의 주식은 6992만주(76%)다. 나머지 주식은 다비하나인프라펀드와 국민연금이 이미 매입하기로 약정했다.
칸서스자산운용은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사모펀드 조성에 나설 예정이며, 펀드 규모는 70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i-point]한컴라이프케어, 경북 산불 호흡보호장비 정비 지원
- [게임사 인건비 리포트]'효율 치중' 더블유게임즈, 미래 성장 '안갯속'
- [thebell interview]"젠시, AI가 상품 소개 작성…로봇 촬영까지"
- LG이노텍·LG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사업화 시동
- [Company Watch]시노펙스, 반도체 필터 성장에 혈액투석 신사업까지 '본궤도'
- [i-point]제이엘케이, 'JLK-LVO' 혁신의료기기 통과
- [i-point]포커스에이아이,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유공 표창장 수상
- [thebell interview]"매출 1000억 이어 신사업 두 마리 토끼 잡을 것"
- [Red & Blue]테마 바람 탄 아이스크림에듀, 사업 경쟁력 '재조명'
- 제노스코 '상장 불발' 이후, 오스코텍·메리츠 복잡한 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