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12월 08일 11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군인공제회가 최근 재무정책이사 직책을 신설하고 진영호 전 푸르덴셜증권 상무를 영입했다.
군인공제회 관계자는 8일 "지난주 공모 결과 진영호 전 푸르덴셜증권 상무를 신설된 재무정책이사로 최종 결정했다"며 "11일부터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고재무관리자(CFO)와 개념이 비슷한 재무정책이사 직책을 신설한 것은 군인공제회의 재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기존 경영전략실 아래에 있던 리스크관리팀과 재무기획팀을 분리시켜 재무정책이사가 담당토록 했다. 별도 부서에 속해 있던 회계팀도 재무정책이사가 총괄한다.
<주요 약력>
△경북고, 영남대 졸업
△와세다대 대학원 상학 석사
△한화증권
△피닉스자산운용 전무
△푸르덴셜자산운용 상무
△푸르덴셜투자증권 법인영업1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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