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前 IMM대표, 스톤브릿지VC 설립 이번 주 중 등록 완료...엔터테인먼트 투자 '집중'
전병남 기자공개 2009-02-10 15:14:50
이 기사는 2009년 02월 10일 15시1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지훈 전 IMM인베스트먼트 대표가 IMM의 엔터테인먼트 투자 부문을 분할해 스톤브릿지벤처캐피탈을 설립한다.
벤처캐피탈 등록 관리 기관인 중소기업청은 "지난 9일 스톤브릿지벤처캐피탈에 대한 현장 실사를 마쳤다"며 "창투사 설립 기본 요건을 갖춘 상태라 이번 주 안에 벤처캐피탈 등록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처캐피탈 설립 요건은 70억원 이상의 납입자본금, 2명 이상의 전문 심사역, 독립된 사무공간 등이다.
스톤브릿지캐피탈의 새 사무실은 강남구 역삼동에 마련됐다. 11명으로 구성된 임직원 중 2명은 IMM엔터테인먼트에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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