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외교환사채 예비 신용등급 획득 S&P'A2', 무디스 'A2', 피치'A'
이윤정 기자공개 2009-03-20 10:28:56
이 기사는 2009년 03월 20일 10시2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텔레콤이 발행을 준비중인 해외교환사채에 대해 국제신용평가 3사로부터 예비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20일 S&P는 'A', 무디스는 'A2', 피치는 'A'를 부여했다. 무디스는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아크리스 무디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신용경색 상황에서도 SK텔레콤의 투자자금 조달 능력은 안정적이며 리파이낸싱 리스크가 낮아 유동성 상황도 A2등급을 유지하는데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S&P도 "SK텔레콤이 우수한 시장 지배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결신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5월 만기도래하는 해외교환사채에 대해 차환을 목적으로 재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규모는 3억3000만달러이고 만기는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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