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5월 13일 11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찰공제회가 프라임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경찰공제회 관계자는 13일 "현재 프라임저축은행 인수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초기 단계라 구체적으로 밝힐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공제회는 이와 관련 프라임저축은행의 대주주인 프라임개발과 몇 차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공제회는 회원으로 가입한 9만여 명의 일선 경찰이 연 이율 7%로 돈을 맡기면 이 돈을 투자해 수익사업 등을 수행하는 구조다.
경찰공제회는 그동안 금융상품 투자와 함께 서천휴게소 사업, 운전면허 적성시험 대행, 경찰 수험교재 발행 등을 통해 자산을 불려왔다. 2008년 말 자산규모는 9974억원 수준.
이 관계자는 "금융기관 인수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계획은 예전부터 있었다"며 "이미 금융회사를 가지고 있는 공제회들의 경우 투자기관으로서 시너지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공제회 외에 교직원공제회가 지난 1994년 교원나라상호저축은행 지분 전량을 인수해 저축은행 사업을 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또한 한국캐피탈과 대한토지신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72년 설립된 프라임저축은행은 88.9%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프라임개발이 최대주주다. 지난 회계년도 기준(2007. 7월~2008. 6월) 영업수익 1005억원, 영업이익 87억원, 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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