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7월 17일 16시1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175bp에 호가됐다.
지난 16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78bp를 기록했다. 중국은 80bp를, 태국은 105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63bp.
금융회사와 주요 기업들의 CDS도 내렸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206bp, 209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45bp, KT는 150bp였다.
다음은 지난 16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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