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9월 29일 14:4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차 모태펀드 운용 조합으로 선정된 26개사 중 12개사가 펀드 결성을 마쳤다. 결성을 진행 중인 나머지 조합은 조성 시한이 연기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훈창업투자, 우리기술투자, 이상기술투자, 일신창업투자, 선명벤처투자, 스톤브릿지캐피탈, 티에스윤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BK인베스트먼트, CKD창업투자, UQI파트너스 등이 펀드를 출범시켰다. 당초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던 중산계정 초기기업 투자 조합은 100% 결성됐다.
튜브인베스트먼트 등 10개사는 조성 시한 연기를 요청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한화기술금융, LB인베스트먼트, 한미창업투자 등 국민연금으로부터 출자를 받은 모태 조합 4사의 결성 시한도 함께 연장됐다. 연장 마감 시한은 오는 12월 28일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