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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 AI·빅데이터 순항 '실적 훨훨' 영업익 2배 증가, 국가과제·에듀테크 사업 박차

조영갑 기자공개 2021-05-13 15:07:00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3일 15:0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위세아이텍이 AI와 빅데이터 부문의 역량 강화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위세아이텍은 올해 1분기 매출액 62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두 배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18% 증가한 4억원으로 집계됐다.

위세아이텍은 주력 사업인 AI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위세아이텍의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의 경우 범용성을 강점으로 폭넓은 산업군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까지 국내 AI 관련 시장 규모만 1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와이즈프로핏의 공급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빅데이터 사업에서는 데이터 품질관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위세아이텍은 이베이코리아, 한국관광공사, 보건복지부 등 주요 기업과 기관에 데이터품질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서 품질관리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최근 약 100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과제(이종 융합 데이터 탐지 및 추적 기술 개발, 파편화된 데이터의 적극 활용을 위한 시계열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수행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다인리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AI 자기소개서 솔루션 개발에도 나선다. 최근 각광 받는 에듀테크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복안이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부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AI, 빅데이터 시장 흐름을 타고 위세아이텍의 실적 역시 확대되고 있다"면서 "범용성이 좋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만큼 에듀테크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솔루션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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