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 미국 프리미엄 와인 '벨라 오크스' 출시 높은 퀄리티의 컬트와인, 벨라 오크 빈야드서 생산
양귀남 기자공개 2024-04-26 14:01:59
이 기사는 2024년 04월 26일 14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양인터내셔날(이하 금양인터)은 26일 미국 프리미엄와인 '벨라 오크스(BELLA OAK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벨라 오크스는 지난 2021년 18빈티지를 첫 출시하자마자 완판된 미국 컬트와인이다.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5점,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98점 등 퀄리티를 인정받는 와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벨라 오크스가 만들어진 벨라 오크 빈야드는 루더포드 벤치에 위치하고 있다. 금양인터는 벨라 오크 빈야드가 카베르네 소비뇽의 혁명과 환대문화를 강화하고 정체성을 부여한 역사적인 곳이라고 설명했다.
벨라 오크스는 나파 포도밭을 컨설팅한 '데이비드 아브르', 나파밸리 유명 와인 메이커 '나이젤 키즈먼', 천재 와인 컨설턴트 '미셸롤랑'이 함께 합작해 탄생했다.
금양인터 관계자는 "소비자의 와인 트렌드는 프리미엄화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경우에는 품목당 단가가 높은 컬트와인들이 많이 판매되는 추세"라며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나파밸리의 숨은 진주 '벨라 오크스'를 수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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