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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컨소시엄 "쌍용차 인수 자신" 전기차 기술 경쟁력 충분, 'KCGI·키스톤PE' 자금 지원 준비 마쳐

박창현 기자공개 2021-09-17 09:54:45

이 기사는 2021년 09월 17일 09:4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쎄미시스코가 쌍용자동차 인수전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기술력과 자금력 모두 경쟁사들을 앞선 다는 주장이다.

쎄미시스코는 "유력 후보로 예상됐던 SM그룹 등 경쟁자들이 인수를 전격 철회한 상황에서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 경쟁에서 가장 앞선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에디슨모터스가 전기차 제조의 3대 핵심 기술(밧데리, 모터, 전자제어)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성차 제조 및 영업 노하우를 가진 국내 전기버스 제조사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에디슨모터스 최대주주가 국내 유일의 경형 전기차 제조사인 쎄미시스코를 인수해 승용차 제조를 시작한 것을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최근 에디슨모터스의 지분을 취득하고 재무·기술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면서 쌍용차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 컨소시엄 파트너사인 KCGI, 키스톤PE, TG 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다수의 투자기관들로부터 전폭적인 금융지원을 받는 것도 큰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의 탁월한 경영능력도 가장 큰 장점"이라며 "강 대표는 중국으로 매각된 후 수 년간 적자에 허덕이던 한국 화이바의 친환경 전기차 사업부를 인수한 지 3년 만에 흑자로 전환시켜 경영능력을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제안서에는 쌍용차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청사진이 담겨있다. 내년 하반기 첫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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