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국프로골프협회 5년 연속 후원 마스터 V9·파우제M6 등 헬스케어 제품 제공
전기룡 기자공개 2025-03-19 09:08:17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9일 09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라젬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세라젬은 2021년 이후 5년 연속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KPGA는 국내 최고의 프로 골프 투어로다. 매년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며 골프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세라젬은 2021년 KPGA와의 첫 공식 협약 이후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다수의 대회를 후원했다.
세라젬은 지난해 KPGA 14개 대회 및 KLPGA 5개 대회를 후원하며 골프 산업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특히 KLPGA가 주관하는 대보하우스디 오픈 대회 스위트 라운지에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안마의자 '파우제 M6' 등을 비치해 프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갤러리, 대회 관계자 등의 휴식을 지원했다.
세라젬은 올해 열리는 KPGA 대회에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안마의자 파우제 M6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하는 제품은 우승자 부상, 갤러리 경품, 홀인원 경품 등으로 사용된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은 목부터 골반까지 더 강력한 입체 회전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운동 후 피로가 누적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로 단 10분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온열기술로 운동 후 뭉친 근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이 5년 연속 KPGA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골프 산업의 성장을 함께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돕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는 코어 근육이 중요한 스포츠로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세라젬은 앞으로도 골프 등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황유민 프로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LPGA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 골퍼 리디아 고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해 글로벌 홈 헬스케어 가전의 위상 전파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더스트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i-point]한컴라이프케어, 경북 산불 호흡보호장비 정비 지원
- [게임사 인건비 리포트]'효율 치중' 더블유게임즈, 미래 성장 '안갯속'
- LG이노텍·LG디스플레이, 유리기판 사업화 시동
전기룡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i-point]FSN, 70억 유상증자 실시…주요 창업가 참여 눈길
- [제노코 줌인]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밸류체인 구축 목표
- [i-point]'아나패스 계열' GCT, 오빅과 개발·공급 의향서 합의
- [제노코 줌인]시정조치 받은 기업 사례 '우수수', 개선안 후속조치
- [Company Watch]온타이드, 내부 리스크 주목한 회계감사 '눈길'
- 'e빔 전문' 쎄크, 수요예측 흥행...IPO 공모가 최상단 확정
- [i-point]포커스에이아이, '원 아이디 솔루션' 출시 목전
- [i-point]'글로벌 시장 공략' SAMG엔터, 배정현 총괄 영입
- [제노코 줌인]시장 지배력 강화로 인한 '경쟁제한성' 판단 관건
- [i-point]티로보틱스, AI 로드맵 공유…AMR·휴머노이드 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