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C-KVIC일자리펀드 GP 8곳 선정 일자리창출·지방경제활성화 각 4곳씩...내년 2월 19일까지 결성
오동혁 기자공개 2011-11-22 15:17:51
이 기사는 2011년 11월 22일 15시1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정유신)가 1050억원을 출자해 공동으로 조성하는 일자리창출 펀드의 위탁운용사가 선정됐다.지방경제활성화 부문에서는 △서울투자파트너스 △엠브이피창업투자 △대덕인베스트먼트 △비케이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선정됐다.
서울투자파트너스는 100억원을 출자받아 150억원 규모의 '전북경제활성화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엠브이피창업투자는 120억원을 출자받아 180억원 규모의 '2011 mvp창투-KoFC 호남투자조합'을 조성한다.
대덕인베스트먼트는 200억원 규모의 '충청권경제활성화투자조합1호'를 결성할 계획이다. 부산지역에 거점을 둔 비케이인베스트먼트는 150억원 규모의 'BK동남권일자리창출투자조합'을 조성한다.
일자리창출 부문에서는 △키움인베스트먼트 △보광창업투자 △SV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운용사로 선정됐다.
키움인베스트먼트는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200억원을 출자받아 290억원 규모의 '키움성장12호 일자리창출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 SV인베스트먼트는 150억원을 출자받아 220억원 규모의 '2011 KoFC-KVIC SV 일자리창출펀드 2호'를 조성한다.
보광창업투자와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각각 120억원을 출자받아 180억원 규모의 일자리창출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합결성일은 내년 2월 19일까지다. 이후 60일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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