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2월 24일 18시1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산은금융지주가 15곳의 상장 주관사 적격 예비 후보(숏리스트)를 선정했다. 대신, 동양, 미래, 삼성, 신한금융, 우투, 한투, 현대 등 국내 증권사 8곳과 메릴린치, 씨티, 도이치, 골드만, JP모간, 모간스탠리, UBS 등 외국계 7곳이 뽑혔다.산은금융지주는 24일 오후 늦게 상장 주관 제안서를 제출한 26곳의 투자은행(IB) 가운데 15곳에 숏리스트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산은지주는 이들 후보군에게 이날 오후 7시까지 여의도 본사로 올 것을 요청했다. 오는 27, 28일로 예정된 프리젠테이션의 발표 순서를 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산은지주는 제안서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친 후 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심사에는 기술평가 외에 인수수수료에 대한 가격 평가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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