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5월 02일 11시4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풍림산업이 4월30일 우리은행 등에 지급제시된 430억원 규모의 전자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 2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PF대주단인 농협과 국민은행을 상대로 자금지원 협상을 벌이고 있다. 자금지원 협상이 결렬돼 이날 오후 3시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할 경우 최종 부도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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