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인베스트, 대구사무소 개소 대구 혁신기업 발굴에 힘실어..."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
신수아 기자공개 2015-04-02 10:21:52
이 기사는 2015년 04월 02일 10시1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송현인베스트먼트가 대구에 사무소를 열었다. 대구·경북 지역 내 혁신 기업을 발굴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 대구무역회관 10층에 송현인베스트먼트 대구사무소를 오픈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의 대구사무소는 대구테크노파크 펀드기술투자부문 그룹장을 지낸 황보충 소장이 맡는다.
같은 날 열린 개소식에는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최영호 대구시 정책관, 노성석 대구은행 부행장 등 주요 기관 인사들은 물론, 김지미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회장, 김인환 맥로텍 대표, 최병준 iGSP 대표 등 대구 소재 기업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영수 송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내 경쟁력에 있는 중소·벤처 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기쁘다"며 "전통적으로 자동차 부품 회사 등 제조업체들이 많은 지역인만큼 경쟁력 있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와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대구와의 인연이 깊다. 지난해 '2014 송현성장사다리 제2호 (스타트업)투자조합' 결성 당시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은행 등이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해, 함께 대구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청사진을 그린 바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초기 펀드를 만들면서 대구테크노파크·대구은행·대구 첨단벤처 업체들로부터 약 85억 원을 조달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대구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해 대구 지역의 초기 기업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운영에 참여한 삼성벤처투자가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맡아 대구 지역의 수요 개발에 나서면,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지역 혁신 기업의 성장성을 검토해 매칭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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