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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銀, 일본 딜로이트 출신 본부장 영입 이세훈 전략기획본부장…딜로이트서 15년 간 근무

이승연 기자공개 2015-05-27 09:35:00

이 기사는 2015년 05월 26일 16:4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BI저축은행이 새 전략기획 본부장으로 딜로이트 일본 법인의 이세훈 상무이사를 영입했다.

이세훈 신임 본부장은 일본 딜로이트 투쉐 토마츠(Deloitte Touche Tohmatsu)에서 15년 간 근무했으며, 국내 경제 관련해서도 잇따라 세미나를 주최할 만큼 한국 기업 및 경제 현안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회계법인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인이면서 동시에 일본에서의 오랜 근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SBI저축은행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SBI저축은행 전략기획본부를 총괄, 기획 업무와 정보시스템 및 홍보부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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