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앤컴퍼니, 65억 추가 유치..누적 100억 육박 파트너스인베 30억·한투파 20억·아주IB 10억·대교인베 5억 투자
김나영 기자공개 2015-09-09 08:56:34
이 기사는 2015년 09월 08일 14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명함관리 서비스 앱 '리멤버' 개발사인 드라마앤컴퍼니가 추가 투자금 65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드라마앤컴퍼니가 유치한 총 투자금은 100억 원 가까이로 불어났다.8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드라마앤컴퍼니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대교인베스트먼트로부터 6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파트너스 30억 원, 한투파 20억 원, 아주IB 10억 원, 대교인베 5억 원이다.
앞서 대교인베, 캡스톤파트너스,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 등이 투자한 20억 원과 씨드 10억 원을 합치면 총 투자금은 95억 원에 달한다. 씨드는 캡스톤과 정부매칭펀드가 8억 원, 나머지 엔젤투자자 2억 원가량이다.
리멤버는 명함을 한번만 입력해두면 회원 간 이직과 승진 등 변동사항이 자동 반영된다. 입력은 명함 이미지를 정보 단위로 분할해 별도 기재 후 병합하는 방식이다. 클라우드 명함관리 서비스와 카카오톡, SMS를 활용한 전달 및 저장 기능도 적용했다.
입소문을 탄 리멤버는 지난해 서비스 출시 이후 65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대표적인 명함관리 서비스 앱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명함관리 앱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범석 파트너스 상무는 "리멤버는 타 유사 앱과 달리 서비스나 가입자 측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경쟁력을 갖고 있다"면서 "국내에서의 선두 앱을 넘어 향후 아시아 시장에서 링크드인을 뛰어넘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이번 65억 원의 투자금을 합쳐 총 95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면서 더 나은 서비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신뢰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서비스 운영 및 고도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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