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텍스트 기반 빅데이터분석시스템 도입 따뜻한 금융 구체적 실천…'고객의 소리' 통합 분석
한희연 기자공개 2015-09-09 13:26:38
이 기사는 2015년 09월 08일 18시3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은행이 따뜻한 금융의 구체적 실천방법 중 하나로 '고객의 소리(VOC)' 분석에 나선다.신한은행은 8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고객중심 경영을 펼치기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통합 VOC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통합 VOC 시스템은 신한은행 내부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데이터와 SNS 등 은행 외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텍스트(문자)와 감성 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도입됐다.
신한은행은 "해외의 많은 기업들은 고객과의 의사소통, 리스크 관리 및 마케팅 등의 업무에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국내 금융권에서는 신한은행이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SK텔레콤, 유비원 등과 협력해 고객관리와 은행 마케팅을 위한 VOC 빅데이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고객 게시판과 콜센터 중심의 내부 불만 VOC 데이터 분석과 더불어 SNS 등의 빅데이터를 연계해 고객의 소리를 보다 신속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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