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 3기 출자사업 운용사 5곳 최종 선정 ICT융복합·세컨더리·스타트업 계정, 2170억 자조합 결성 속도
김나영 기자공개 2015-10-28 17:09:13
이 기사는 2015년 10월 28일 16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IT펀드(KIF)의 3기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 5곳이 최종 발표됐다. 일반 ICT융복합 분야에서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인터베스트 등 3곳이 선정됐다. 세컨더리에서는 SBI인베스트먼트-IBK캐피탈(co-GP)이 K-글로벌 스타트업은 캡스톤파트너스이 각각 뽑혔다.28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일반 ICT융복합·세컨더리·스타트업 계정의 GP를 확정하고 1005억 원을 출자해 2170억 자조합을 결성한다. 예상 결성액인 1750억 원보다 420억 원이 늘어난 수치다.
3기 일반 ICT융복합 분야의 최소 결성액은 333억 3000만 원이다. 선정된 3곳 중 프리미어는 400억 원, 스톤브릿지는 410억, 인터베스트는 410억 원으로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세컨더리 분야는 최소결성액 600억 원에 SBI-IBK 컨소시움이 700억 원을 써냈고, 스타트업 분야는 최소결성액 105억 원에 캡스톤이 250억 원을 제출했다.
결과적으로 KIF는 결성금액에 비해 출자비율이 절반이 채 되지 않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벤처캐피탈업계에서는 KIF의 흥행이 예상됐던 만큼 GP들이 펀드 규모를 키워 제출했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KIF 관계자는 "과거 1, 2기 출자사업에서 대형사 위주의 GP 선정이 이뤄졌으나 이번 3기 사업은 보다 열려 있었고 평가기준도 매우 다양했다"면서 "특히 일반 분야의 경쟁이 매우 치열했으며 2차 PT에서 역전된 곳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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