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銀, 고금리 가계신용대출 2개월 연속 '톱' 비중 71.59%, 전국 최고치…조은·OK저축銀 30% 이상 금리 '전무'
이승연 기자공개 2015-12-11 10:36:08
이 기사는 2015년 12월 10일 16시5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아저축은행의 11월 고금리 가계 신용 대출 비중이 전국 저축은행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에 이어 두번째다.10일 저축은행중앙회가 가계 신용대출 취급 규모 3억 원 이상의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직전 1개월 간의 대출 비중을 조사한 결과 11월 말 기준 30~35% 미만 금리의 가계 신용 대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모아저축은행이다. 71.59%로 전월 70.01% 대비 약 1.59% 포인트 올랐다.
서울 지역에선 현대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의 대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난 10월 64%를 기록한 조은저축은행과 같은 기간 39.9%를 차지했던 OK저축은행은 해당 금리대의 대출이 없었다.
신한저축은행 및 KB저축은행 등 은행계 저축은행들은 30% 이상 금리의 대출이 없었다. 신한저축은행의 경우 27% 미만이 최고 금리였으며 KB저축은행도 21%대 에서 최고점을 찍었다.
다만 증권계인 현대저축은행은 30% 이상의 고금리 대출 비중이 44.55%에 달했다. 동일지역, 같은 증권계 저축은행인 한투저축은행의 경우 3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이 없는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같은 증권계 저축은행인 키움저축은행은 3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은 없지만 29% 금리의 대출이 전체 대출의 68.05%를 차지했다.
부산·경남지역에선 고려저축은행이 유일하게 30% 이상의 금리에서 대출을 실행했다. 대출 비중도 61.6%로 전월 대비 2.5% 포인트 늘어났다. 호남 지역의 삼호저축은행의 고금리 대출 비중도 41.04%으로, 동일 지역 내 가장 높았다. 충청 지역의 아주저축은행은 55.24%로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지역 내 최고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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