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3월 03일 19시0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수협중앙회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이길동·박일곤 현 수협은행 상임이사(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연임이 결정된 이길동 상임이사는 광주 출신으로 1982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전산정보부장, 리스크관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을 거쳐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박일곤 상임이사는 경남 충무 출신이다. 1986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후 동대문지점장, 부산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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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도 이날 소이사회를 열어 지도경제사업 상임이사로 발탁된 강신숙 이사의 후임으로 권재철 강북지역금융본부장을 사업본부장(부행장)으로 선임했다.
권재철 신임 사업본부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1989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여의도지점장, 경남지역금융본부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번에 연임된 상임이사와 신임 사업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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