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썸뱅크 활성화' 2차 핀테크협의회 열어 핵심 콘텐츠 발굴·치밀한 브랜드전략 등 제안
한희연 기자공개 2016-06-24 09:40:50
이 기사는 2016년 06월 23일 11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부산은행이 올 초 출범한 'BNK 핀테크 발전 협의회'를 통해 썸뱅크 활성화를 도모한다.부산은행은 지난 22일 '제2차 BNK 핀테크 발전 협의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의회는 핀테크 관련 정보수집 채널 확보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은행이 주축이 돼 지난 2월 출범했다.
특히 2번째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은행의 모바일뱅크 브랜드인 썸뱅크 활성화와 관련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 협의체 참석자들은 썸뱅크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브랜딩 전략을 치밀하게 짜야 하며, 이 과정에서 모바일뱅크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은행의 색채가 잔재하는 게 유리한지 불리한지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운영 중인 상품과 서비스가 처음 시작 단계임을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부산은행은 "지난 3월 출시한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를 대한민국 대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이날 주요 의견을 향후 썸뱅크 고도화시 일부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수도권의 최신 핀테크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의 유망 핀테크 업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방안도 다뤄졌다.
빈대인 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과 김석규 경남은행 미래채널본부장을 비롯해 박수용 서강대 교수(글로벌핀테크연구원 원장), 삼원FA(스마트카드 시스템 개발), 코인플러그(블록체인 개발), 비바리퍼블리카(간편송금서비스 개발) 등 6개사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협의회는 매 분기별로 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비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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