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자산운용, '노보노디스크' 美 사옥 매입 매입가 약 3400억 원…하나·미래에셋대우·HMC證 공동 투자
강예지 기자공개 2016-08-19 10:13:12
이 기사는 2016년 08월 19일 10시1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나자산운용이 지난 11일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 HMC투자증권과 전문사모형 부동산 펀드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의 미주 본사 사옥을 인수했다고 19일 밝혔다.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바이오헬스케어 클러스터에 있는 노보노디스크 사옥은 2013년에 재건축됐다. 연면적 6만 7921㎡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전체 매입가는 약 3억 500만 달러(한화 약 3400억 원)이다. 하나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 HMC증권사가 절반인 약 1700억 원 정도를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인수대금은 현지 담보대출로 조달했다. 기대수익률은 연 7~9%대다. 노보노디스크가 미주 본사 용도로 최소 15년 이상 장기 임대해 사용하고 있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예상된다.
하나자산운용은 앞서 샌프란시스코의 오피스 빌딩을 투자·청산하고, 현재는 워싱턴하버오피스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중국 R&D 오피스 포트폴리오, 폴란드 아마존물류센터, 해외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등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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