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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계열 옵티팜, 상장 주관 'NH證' 동물 질병 진단업체로 내년 IPO 준비...인수단에 유진투자증권

민경문 기자공개 2016-08-26 10:46:28

이 기사는 2016년 08월 24일 10:0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지바이오그룹 계열 동물 질병 진단업체인 옵티팜이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옵티팜은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 증권사 3~4곳을 대상으로 제한적 입찰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 결과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으며 유진투자증권은 인수단으로 참여하게 됐다.

2000년 설립된 옵티팜은 이지바이오가 지분 41.93%, 이지바이오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팜스토리가 지분 6%를 보유하고 있다. 동물 형질전환 기술용역, 질병진단 및 축산농가 기술컨설팅이 주력인 업체다. 2014년 삼성서울병원에 인공 간 배양에 쓰일 돼지의 간세포를 공급했으며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치매 연구용 돼지 생산에 참여하기도 했다.

옵티팜은 2014년과 2015년 매출액은 각각 116억 원과 11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9억 원과 14억 원으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순손실은 20억 원에서 22억 원으로 늘었다. 자산총액은 190억 원에서 174억 원으로 줄었다.

한편 이지바이오그룹은 옵티팜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들이 잇따라 자본 조달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우리손에프앤지가 양돈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 상장에 성공했으며 육계 생산업체인 마니커가 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태의 유상증자를 앞두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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