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축우관리시스템 사업 도전 IoT 기반 실시간 축우관리시스템 '라이브케어'에 5억 투자
류 석 기자공개 2016-12-01 16:38:23
이 기사는 2016년 12월 01일 16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초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가 스마트 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1일 인포마크는 축우관리시스템 '라이브케어(Livecare)'를 서비스하고 있는 유라이크코리아에 약 5억 원의 지분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인포마크는 유라이크코리아와 제품의 개발, 제조, 영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라이브케어는 생체정보센서가 탑재된 바이오 캡슐을 소에 경구투여해서 개체별 생체변화를 실시간 감지 및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질병의 사전 예방은 물론 개체의 품질, 발정 및 출산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최혁 인포마크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좀 더 편리한 생활을 만들겠다는 사업방향에 따라 키즈폰, 스마트 토이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도 IoT 기술의 활용영역을 축산업까지 확대해 축산농가의 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고 가축의 질병을 케어하는데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사업 협력이)회사로서는 스마트 토이와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인포마크와 같은 IoT 분야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가진 전략적 투자자를 찾고 있었다"면서 "하드웨어 개발, 제조 및 통신사 대상의 국내외 영업 등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축우 시장은 약 300만두(2015년 기준)이며, 세계적으로는 14억두(2014년 기준) 규모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2년만에 돌아온' 초록뱀미디어, 권경훈 회장 행보 주목
- [i-point]샌즈랩, AI NDR 솔루션 일본 공급 개시
- 'PE 2년차' 오스템임플란트, 중국실적 타격 '미국·인도' 대안
-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암신약 로드맵]'뉴 모달리티' 도전 자신감, 원석 광산 플랫폼 'Ymax-ABL'
- [웹툰사 지배구조 점검]적자 커진 와이랩, 공격적 투자 전략 '난기류'
- [사외이사 BSM 점검]금융계열사 많은 한화그룹, '금융 특화' 사외이사 다수
- [thebell interview]"자본시장법 개정이 현실적…현 상법 체계 이상 없다"
- [ROE 분석]농협금융, 반등했지만 '여전히 은행계지주 바닥권'
- [조선업 리포트]'수주 호조' 선수금 유입에 차입금 다 갚은 HD현대삼호
- [Financial Index/삼성그룹]삼성전자, 잉여현금흐름 '20조' 육박…계열사 대부분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