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임승원씨 대외협력 부사장으로 영입 재정경제부, 한국 IR협의회 부회장 출신..26일부터 출근해 상장작업 도울듯
류 석 기자공개 2016-12-13 11:33:33
이 기사는 2016년 12월 13일 11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옐로모바일이 금융당국 출신의 임승원 신임 대외협력 부사장을 영입한다. 재정경제부와 한국거래소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인사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상장작업을 순조롭게 마무리짓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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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사장은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에서 주식발행, 투자신탁, 국채발행정책을 담당했으며, 한국거래소에서 감사실장, 감리부장, 채권부장, 대외협력관 등을 거쳐 시장 감시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역임했다.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임 부사장 영입을 통해 대내외 IR기능을 강화하고 지배구조 개선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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