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사장보좌역' 1년만에 폐지 이훈승 전무 구주지역총괄로 이동…프로젝트 발굴 신성장사업실이 전담
이 기사는 2017년 02월 07일 15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대우가 지난해 신설했던 사장보좌역 직책을 없앴다. 사장보좌역의 주요 역할이었던 '신사업 발굴 지원'을 상설 조직인 신성장사업실에서 맡게된 데 따른 조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대우는 최근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과정에서 '사장보좌역' 직책을 폐지했다. 사장보좌역이었던 이훈승 전무는 구주지역총괄(독일무역법인장 겸직)로 이동했다.
포스코대우는 2016년 2월 사장보좌역 자리를 신설하고, 당시 북미지역본부장이었던 이훈승 전무에게 역할을 맡겼다. 사장보좌역은 최고 경영자(CEO)인 김영상 대표의 직속 부서로 편제됐다.
이 전무는 지난 1년간 신사업추진반 TFT와 함께 신사업 지원, 네트워킹 강화에 집중했다. 지난해 12월 영국 Boots와 체결한 국산화장품 공급 계약은 이 전무의 대표적인 성과 중 하나다.
서울대학교가 개발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강좌의 온라인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장기 경기 침체에 빠져있는 중국에서의 활로도 모색했다.
이 전무와 긴밀하게 협업했던 신사업추진반은 이번 조직개편 과정에서 신성장사업실이라는 상설 조직으로 승격했다. 신사업추진반장이었던 남시경 상무가 신성장사업실장에 올랐다. 포스코대우는 신수종 사업 발굴을 전담하는 조직이 생긴 점을 감안해 사장보좌역 직책을 없애기로 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사장보좌역은 필요에 따라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직책"이라며 "상설 조직으로 개편된 신성장사업실이 앞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전략 수립, 소싱 등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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