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디벨로퍼, 뉴욕서 '도시재생' 답 찾는다 8월 21~28일 방문,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앞장
김경태 기자공개 2017-07-19 08:01:44
이 기사는 2017년 07월 18일 13시2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들이 미국 뉴욕을 찾는다. 선진국의 도심을 직접 방문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도시재생'을 공부할 계획이다.18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 따르면 일부 회원사 대표들과 최고위과정 1기, 2기는 다음 달 21일부터 26일까지 뉴욕을 방문한다. 협회장인 문주현 엠디엠(MDM)그룹 회장은 동행하지 않고 수석부회장인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가 방문단을 이끌 예정이다.
이경수 협회 사무국장은 "도시재생에 관해 공부하려는 것으로 현지 교수 등 전문가들을 섭외해 배울 예정"이라며 "도시재생을 통한 복합개발을 중점적으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도시재생이다. 올 들어 출범한 문재인 정부 역시 건설·부동산 정책의 전면에 내세웠다. 문재인 정부는 매년 10조 원씩, 5년간 50조 원의 재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선도적으로 움직여왔다. 부동산개발협회는 이미 일본 토쿄와 중국 상하이 등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도시계획 등을 살펴봤다. 또 영국 런던을 찾아 공부를 마쳤다.
이 사무국장은 "영국 런던은 과거의 건물을 일부 살려서 조화롭게 하는 방식"이라며 "뉴욕은 런던과 재생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부분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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