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7월 21일 13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유그룹 계열 스마트저축은행이 본격적인 공개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자는 삼일PwC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공개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 현재 사전 시장 태핑(Tapping)은 어느정도 마무리된 상태로, 이르면 다음주 예비입찰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저축은행은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저축은행이다. 광주 본점을 비롯해 서울, 부천, 제주, 전주 등에 5개 점포망을 갖추고 있다.
2016년 당기순이익 187억 원을 기록, 2012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말 기준 자산은 7000억 원에 달하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9.87% 다.
대유그룹은 자동차 부품사인 대유에이텍과 가전 제품 회사 대유위니아 등을 주요 회사로 두고 있다. 스마트저축은행이 현금창출력이 좋은 우량 기업이지만,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없다고 판단해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거래 금액은 1000억 원대가 거론되고 있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해 대유플러스(41.5%), 대유에이텍(41.0%) 지분 총 8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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