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8월 29일 08시5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시노펙스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30억원 규모(118만 5303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발행 대상자는 시노펙스 우리사주조합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서 10% 할인율이 적용된 2535원이다. 청약일은 9월 11일이며, 2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이다.
시노펙스는 지난해 실적개선 이후 사업 수익성 및 성장성을 회복하고 있다. 이번 증자는 임직원들이 기업과 함께해 나가겠다는 자발적인 결의의 결과다.
최근 시노펙스는 플렉스컴 베트남 공장을 인수하기로 했다. 이로써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부터 FPCB 모듈(PBA) 사업 분야까지 FPCB 전분야를 아우를 수 있게 됐다. 회사의 성장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매출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현금 창출도 이뤄지고 있다"며 "당분간 추가적인 유상증자 등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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