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9월 07일 14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베트남 투자에 초점을 맞춘 자산운용사 설립을 추진하고있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자산운용사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하민호 전 미래에셋대우 랩어카운트팀장을 주축으로 인력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물론 프라임브로커(PBS) 등을 만나 운용사 설립, 펀드설정 등에 대한 업무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권혁빈 회장이 이끌고 있는 곳으로 게임·엔터테인먼트·영화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게임 사업은 국내를 넘어 중국시장에서까지 큰 명성을 떨치며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초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권 회장 일가 재산과 법인 자금 운용을 책임질 운용사를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PBS 등을 만나며 펀드 설정, 자금 모집 등에 대한 사항도 문의하고 있고 있다.
최근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베트남 투자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베트남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트남 투자 전문 하우스로부터 베트남 투자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문의하기도 했다.
헤지펀드업계 관계자는 "스마트게이트홀딩스 권혁빈 회장은 국내 손꼽히는 부호로, 자산운용업에 진출하면 꽤 파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로선 베트남 부동산 등에 주력 투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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