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8년 02월 23일 18시1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새로운 기업은행 상임감사에 임종성 헌법재판소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임 상임감사는 오는 26일부터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3년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기은의 새로운 상임감사를 정했다.
임 상임감사는 1960년 전라남도 신안 출생이다.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임 상임감사는 행시 33회로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장과 조달청 기획조정관을 거쳤다. 2016년부터 헌법재판소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같은 날 이수룡 전 상임감사 퇴임식이 이뤄졌다. 이 전 상임감사 임기는 작년 10월말 종료됐지만 100일 넘게 후속 인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상임감사는 금융공기업의 '넘버2'격인 자리에 보수도 억대 연봉이라 금융권 인사들이 주목하는 자리다. 기은은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금융위가 임면하도록 돼있다. 그간 정부는 정권이 바뀐 뒤 각 금융기관 수장 인사를 단행하느라 임기가 만료된 상임감사 후임자리가 비어있었다.
이날 기은 상임감사가 새로 선임됨에 따라 다른 금융공기업 상임감사 선임 작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가 기관장 혹은 상근감사를 임면하는 기관은 산은과 기은을 포함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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