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8년 12월 12일 08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본정밀전자는 신규 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삼본정밀전자의 대표이사 및 핵심 임원들은 현재 미국에 머물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현지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다. 투자를 검토 중이며 신규 사업에 보다 속도를 내기 위해 현지에 자회사를 세울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1세기 새로운 산업혁명 흐름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라며 "신규 사업이 향후 회사 성장의 핵심적인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88년 설립된 삼본정밀전자는 이어폰과 헤드폰 및 블루투스를 생산하는 음향전문업체다. 현재 최대주주는 케이에이치블루홀딩스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i-point]제이엘케이, ‘메디컬 AI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투자자간 셈법 엇갈린다
- 카카오, '11조 몸값'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추진
- [i-point]대동, 우크라이나 농업부와 미래농업 기술 지원 협력 논의
- '위기를 기회로' 탑코미디어, 숏폼 올라탄다
- [thebell interview]임형철 블로코어 대표 “TGV로 글로벌 AI 투자 확대”
- [VC 경영분석]유안타인베, '티키글로벌' 지분법 손실에 '적자 전환'
- [VC 경영분석]성과보수 늘어난 CJ인베, 줄어드는 관리보수 '과제'
- [VC 경영분석]'첫 성과보수' 하나벤처스, 모든 실적 지표 '경신'
- [VC 경영분석]SBVA, '펀딩·투자·회수' 선순환…'당근' 성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