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전북 車융합기술원과 전기트럭 업무 협약 체결 연구소 설립 운용 협력 약속, 한국형 전기트럭 프로젝트 박차
박창현 기자공개 2019-04-04 08:56:36
이 기사는 2019년 04월 04일 08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나노스는 3일 전라북도 (재)자동차융합기술원과 기술원 내 연구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사항에는 연구소 설립 외에 전기·자율차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수행과 관련 핵심 기술 정보 교환, 연구 장비 활용 촉진, 전라북도 투자와 고용창출을 위한 협력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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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연구소의 첫 번째 과제는 새만금 전기 자동차 공장 가동 전 중국 체리자동차그룹과 협약한 한국형 전기트럭을 국내에서 인증기준에 맞게 사전 개발하고 품질을 보완하는 프로젝트 진행이다.
현재 국내에는 전기트럭이 상용화되지 않았다. 전기트럭은 주행거리 탓에 많은 양의 배터리 장착이 필요하다. 따라서 보급 가격 또한 높을 수 밖에 없다. 향후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트럭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독점시장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업무 협약을 체결한 나노스와 자동차융합기술원, 체리자동차는 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신속하게 양질의 전기트럭을 공동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빠른 업무 추친을 위한 토대도 마련돼 있다. 체리자동차는 이미 중국 내에서 1~2.5톤 전기트럭 모델을 시판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융합기술 연구소에서 국산 배터리 장착, 안전성능 보강, 주행거리 연장, 내외관 감성개조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개발시간 단축과 품질 향상, 국산 상용화가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나노스는 체리자동차와 독점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조만간 체리자동차그룹 임원을 초대해 한국에서 계약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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