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방역마스크 '품귀현상'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쌍방울·남영비비안 특수…"물량 공급에 최선"
임경섭 기자공개 2020-01-29 15:14:49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9일 15시1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쌍방울그룹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으로 마스크 판매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쌍방울과 계열사인 남영비비안은 모두 KF94 인증을 보유한 방역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쌍방울은 지난해부터 방역마스크 '미세초'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미세초' 마스크는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4겹 필터를 적용했다. 또 입체적인 모양을 갖춰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세균의 침투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27일부터 '뉴크린웰' 방역마스크를 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판매 하루만에 모든 물량이 소진되기도 했다. '뉴크린웰' 마스크는 KF94 인증을 보유했고 피부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급작스런 주문 폭주로 인해 현재 주문량을 맞추기 빠듯한 상황"이라며 "재고를 보유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산되는 즉시 물량 전체가 출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스크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실적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확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계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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