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글로벌 OTT 플랫폼 '도전장' 美 프리미엄 플랫폼 BOD와 MOU, 위즈온센 통해 서비스 런칭
조영갑 기자공개 2020-12-21 16:07:18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1일 15시5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미국 '브로드웨이 온디맨드(BOD)'와 손잡고 프리미엄 공연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위지윅은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밍 플랫폼인 BOD와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BOD는 뉴욕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과 클래식 발레 및 콘서트 등의 각종 프리미엄 공연을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는 미국의 영상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다. 단독 웹페이지와 애플 TV 등을 통해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위지윅은 향후 세계 최고 수준의 뮤지컬, 연극, 공연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 IP(지적재산권)을 대량으로 확보, 위지윅이 보유한 영상 제작기술(VFX), 영화 촬영 기법으로 콘텐츠를 재탄생시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라이브 공연 콘텐츠를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전통 오프라인 산업의 O2O(Offline to Online)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은 전환기의 핵심기술로 각광 받고 있다”면서 “위지윅 및 관계사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이번 업무협약을 글로벌 OTT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위지윅은 이미 공연실황을 영화적 촬영 기법과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영상화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BTS, TWICE, 빅뱅 등의 글로벌 K-POP 콘서트를 ScreenX 극장 포맷으로 제작,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해 화제를 모았으며, 러시아 정통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영상으로 제작해 극장 개봉하는 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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