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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확보’ 수성, 신규사업 준비 ‘박차’ 유상증자·CB 발행 통해 실탄 마련 "지난해 흑자전환 확실시"

임경섭 기자공개 2021-01-29 13:38:23

이 기사는 2021년 01월 29일 13:3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수성이 신규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수성은 29일 신규사업 준비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27억원을 확보했고,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40억원 납입이 완료됐다. 총 70억원의 실탄을 마련했다.

올해도 자금 확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아이티융복합투자조합’을 대상으로 5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납입이 완료되면 수성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120억원 상당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김덕진 수성 대표는 "지난해까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수익구조 개편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흑자 전환이 확실시된다"며 "올해부터 확보한 자금으로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관리종목을 탈피하는 등 기업 신인도를 제고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수성은 지난해 3분기까지 7억원 상당의 영업이익(개별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을 더해도 흑자전환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에는 관리종목을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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