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1년 02월 18일 15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명스테이션(대표이사 최성훈)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익성을 제고한 기업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만족도, 호감도 및 신뢰도, 경영투명성 등을 조사해 산업 분야별 대상 기업을 발표한다.

대명아임레디는 다양한 시도와 혁신적인 상품 출시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회원에게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멤버십 서비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원하는 결합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버킷마켓' 등 소비자 중심적 마케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명아임레디의 멤버십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의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 전국 소노호텔&리조트를 회원 특별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객실까지 이용 범위를 확대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버킷마켓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대명아임레디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결합상품 전용 쇼핑몰로, 통신비나 생활포인트 등 다양한 결합상품을 선택해 다이렉트로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고객 중심의 사고와 니즈에 맞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면서 "올해는 비대면 방식의 영업채널 활성화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