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애드쿠아, '소셜아이어워드 2021' 3관왕 쾌거 디지털애드어워즈 3관왕 이어 연속 수상, 디지털 애드 최강자 입증
조영갑 기자공개 2021-07-30 13:01:34
이 기사는 2021년 07월 30일 12:5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종합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자회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가 '소셜아이어워드 2021'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지난 22일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Korea Digital AD Awards)' 3관왕에 이은 것이다. 연이은 수상으로 애드쿠아는 디지털 광고업계에 명문 하우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소셜아이어워드 2021은 지난 29일 온라인 홈페이지 수상작 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애드쿠아는 식품 유튜브 분야 대상을 비롯해 식품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 2개를 추가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 지표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서비스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애드쿠아는 △CJ제일제당 비비고(bibig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수제자 캐릭터를 통해 '음식 그 이상의 가치를 나누다'라는 브랜드 정신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식품 유튜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비비고 스승님 밑에서 한식의 최고가 되려는 수제자 스토리를 중심으로 정보 제공,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정성과 가치를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애드쿠아는 이외에도 △CJ제일제당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CJ제일제당 햇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로 식품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각각 추가 수상했다.
식품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비비고 인스타그램 채널은 수제자 캐릭터를 활용한 1인칭 영상, 웹툰,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에 성공했고, 햇반 인스타그램 채널은 '언제나 가장 맛있는 집밥으로 소비자의 일상을 더 즐겁게'라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 일상에 잘 녹여 공감대를 얻었다는 호평를 받았다.
김재민 애드쿠아 국장은 "다른 식품 브랜드 채널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획에 집중했고, 비주얼 완성도를 위해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들여 콘텐츠를 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오름테라퓨틱, 'ADC+TPD' 항암제 임상 1상 진입
- 블루베리NFT-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이벤트 마무리
- '3000억 베팅' NVC파트너스, 메쉬코리아 공동 경영 나선다
-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TMI'
- [건설사 시공능력 점검]한신공영, 시평순위 주춤…선별수주 전략 선회
- [건설사 시공능력 점검]동양건설산업, 9년만에 50위권 첫 진입
- [thebell interview]비즈니스캔버스 "즐겁게 함께 일하는 문화 확산 기여하겠다"
- 퀀텀벤처스, 'LP지분 유동화' 펀드 만든다
- CJ CGV, 영구CB 발행 불구 신용도 방어 힘겹다
- [IPO 모니터]서울보증 주관사 경쟁, 은행계 하우스가 거머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