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 키네타 임원진과 투자방안 모색 CEO·프레지던트 외 2대주주 '레이 바토직' 방한
김형락 기자공개 2021-11-03 16:23:41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3일 16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CBI는 미국 바이오기업 키네타(KINETA) 경영진이 오는 8일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3일 밝혔다.CBI와 추가 논의를 위한 방문이다. CBI는 100% 자회사인 미국 법인 CBI USA를 통해 키네타에 1000만달러(약 112억원)를 투자했다. CBI가 발행한 전환주식과 키네타 주주 간에 주식 스왑도 예정돼있다.
키네타 최고경영자(CEO)인 숀 패트릭 아이디나토(Shawn Patrick ladonato)와 키네타의 대표 프레지던트(PRESIDENT)인 크레이그 필립스(Craig Philips)가 한국을 찾는다. 키네타 2대주주이자 등기이사인 레이 바토직(Ray Bartoszek)도 함께 온다. '뉴욕양키즈' 구단주로 알려진 유명인이다. 사모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RLB홀딩스 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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