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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 150억 프리IPO 추진 프리 밸류 1300억원 제시, NFT·블록체인 게임 산업 진출 일환

이윤정 기자공개 2021-12-31 11:09:23

이 기사는 2021년 12월 29일 13:3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위메이드 자회사인 위메이드커넥트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이번 투자 유치는 프리IPO 성격으로 프리 밸류(pre-value: 투자 전 기업가치) 1300억원을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29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커텍트가 프리IPO를 통해 150억원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대체불가토큰(NFT)과 블록체인 기술 관련 사업 진출을 앞둔 실탄 확보차원으로 풀이된다.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최근 벤처투자 각광 산업인 NFT와 블록체인 접목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위메이드맥스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커넥트는 위메이드맥스가 49.03%(전환상황우선주 및 전환우선주를 고려한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43.44%)를 보유하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이자 위메이드의 손자회사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지난 2015년 1월 '플레로게임즈'라는 사명으로 여성향 게임 중심의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회사로 설립됐다. 그리고 지난 10일 플레로게임에서 위메이드커넥트로 사명을 변경하며 사업 확장 및 재편 계획을 전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위메이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에 주요 콘텐츠를 공급하는 MCP(Master Contents Provider)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블록체인 및 NFT 게임 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위메이드커넥트의 모회사인 위메이드맥스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위믹스 게임)을 개발해 위믹스 플랫폼에 공급할 방침이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사명 변경은 여성향 게임의 명가인 플레로게임즈의 글로벌 사업 기조는 유지하되, 추가적으로 NFT 메타버스 생태계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게임 내외 현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위메이드커넥트는 글로벌 NFT, 블록체인 신작 개발 및 기존 게임의 NFT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에브리타운 글로벌', '두근두근 레스토랑', '어비스리움' 등 대표 게임들이 내년 1분기 중 위믹스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메인 퍼블리셔로 NFT에 적합한 게임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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