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Table Awards]뮤렉스파트너스, 소수 기업 집중 육성 '뚝심' 결실[Best Execution House(LLC)]야놀자 데카콘 성장 '숨은 조력자', 잠재력 갖춘 원석 발굴 포부
김진현 기자공개 2022-02-25 10:27:51
이 기사는 2022년 02월 24일 13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뮤렉스파트너스는 지난 한해 동안 벤처조합을 운용하며 활발한 투자활동을 펼쳤다. 소수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는 자신들만의 운용 스타일을 유지하며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뮤렉스파트너스는 더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4일 주최·주관한 ‘2022 한국벤처캐피탈대상’에서 Best Execution House(LLC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 이 상은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VC) 가운데 2021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하우스에 수여한다.
이범석 뮤렉스파트너스 대표(사진)는 "운용사를 차리고 이제 만 4년이 지난 신생사인 저희가 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투자 철학대로 투자해왔던 기업들이 계획대로 잘 성장해줘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고 앞으로도 기대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규 딜 발굴 외에도 트렌비와 같은 기존 투자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뮤렉스파트너스는 지난해 벤처조합을 통해 12건의 투자를 진행해 총 190억원을 투자했다. 평균 투자액은 15억8000만원이었다.
회수 성과도 하나 둘씩 나타난 해였다. 대표적인 기업이 펫프렌즈다. IMM프라이빗에쿼티와 GS컨소시엄이 펫프렌즈를 인수하면서 회사 설립 이후 첫 회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또 투자 기업 중 한 곳인 야놀자가 비전펀드 투자 유치를 받으면서 데카콘 시대를 열게 된 것도 의미 있는 일이었다. 뮤렉스파트너스는 피투자 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야놀자다.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투자 유치는 필연적이다.
뮤렉스파트너스는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 투자 기업들에게 총 16곳의 해외 기관투자가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대략 2조2000억원의 금액이 국내 벤처투자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었던 데는 뮤렉스파트너스의 역할이 한몫했다.
뮤렉스파트너스는 정보통신(IT),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투자에 강점이 있는 VC다. 소수 기업 집중 투자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동행하는 걸 중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범석 대표, 강동민 부사장, 오지성 부사장 등 창업 멤버 3인의 맨파워가 탄탄한 하우스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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